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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이브 쿠스토

by 러브앤럽 2024. 3. 24.

자크 이브 쿠스토(Jacpes-Yves Cousteau, 1910년 6월 11일~ 1997년 6월 25일)는 작가,  혁신가, 생태학자,  탐험가, 과학자, 사진가, 영화제작자, 해군장교,  바다의 모든 생물의 종류를 연구한 연구가 이다. 프랑스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회원 이면서 아쿠아렁의 공동 개발자이다. 

그리고 해양 보존을 개척하였다. <le commandant cousteau>, <Captain Cousteau>로도 알려져 있으며  스쿠버다이빙의 창시자, 수중 자가 호흡장치(SCUBA)의 개발자인 자크 이브 쿠스토의 어린시절과 업적에 대해 알아보고 그와 더불어 그가만든 바닷속집 프레콩티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린 시절

쿠스토는 1910년 6월 11엘 지롱드주, 생 앙드레 데 쿠브자크에서 다니엘과 엘리자베스 쿠스토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태어날 때부터 심장에 이상이 있어 몸이 약한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조에 물을 채워 배를 띄우는 실험을 하고 배를 관찰하기 위해 바다로 헤엄쳐 갈 만큼 호기심 많고 용감한 아이였다. 또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궁금해서 가족들을 주인공으로 짧은 영화를 만들기도 하였다. 파리에 있는 <Colle`ege Stanislas>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으며 1930년 프랑스의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가 잔 다르크호를 타고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고 다녔다. 그런데 휴가 때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다. 의사는 두 팔을 쓸 수 없을 거라 말하였지만 쿠스토는 포기하지 않고 1년 가까이 이어진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다시 두 팔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자크 이브 쿠스토의 업적

자크 이브 쿠스토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해양 탐험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의 가장 유명한 업적 중 하나는 탐사선 '칼립소'를 이용한 해양 탐사였다. 그는 칼립소호를 타고 항해하며 바닷속에 가라앚은 배의 유물을 찾거나 바다 생물에 대해 연구하고 바닷속을 살펴볼 수 있는 잠수정을 개발하는 등 많은 일을 하였다. 이 탐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심해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공개했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이라는 새로운 스포츠를 개척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양 세계에

관심을 갖게 했다.

 

환경 보호 활동

 

쿠스토는 단순한 탐험가로서만 만족하지 않고 환경 보호 운동가로서도 활동을 하였다. 그의 작품과 영상은 전 세계에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인류의 환경파괴에 대해 경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의 목소리는 전 세계에 울려 퍼 지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인류에게 남긴 유산

 

자크 이브 쿠스토는 우리에게 해양 세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의 업적은 우리 바다를 보는 시각을 바꾸었고 해양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그의 노력은 현재와 미래 세대에 이어져 계속되고 있다.

그의 이름은 해양탐험과 보호의 상징으로 남아 우리에게 항상 그의 업적과 가르침을 상기시킨다.

 

해양탐험의 선구자

 

자크 아브 쿠스토는 해양탐험의 선구자로서 우리에게 해양 세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의 업적은 우리가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 지구의 남은 영역을 보호하는데 영감을 주고 있다.

자크 이브 쿠스토의 이야기는 지구의  마지막으로 남은 신비로운 영역인 해양을 탐험하고 보호해야 한다는점을 상기시킨다. 그는 우리의 바다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풍부한 생물의 다양성을  보여줌으로써 자연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그의 이름은 영원히 해양탐험과 보호의 상징으로 기억될 것이다.

 

 

우리는 아직까지 지구의 많은 부분을 알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해양은 그중 가장 큰 비밀 중 하나이다. 그러나 해양 탐험가인 자크 아브 쿠스토의 등장으로 우리는 바다의 신비를 조금씩 밝혀가고 있다.

자크 아브 쿠스토는 우리가 더 깊이 있는 지구의 이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함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우리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그의 업적을 기리며 지구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쿠스토가 만든 바닷속집 `프레콩티낭` 알아보기

 

쿠스토는 물속에 사람이 살 수 있는지 궁금했다. 다른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그는 표기하지 않았다.결국 1962년에 바닷속집, 프레콩티낭 1호를 만들었다. 2명의 대원과 일주일 동안 바다 밑에서 생활했다. 그는 또 프레콩티낭 2호를 만들었다. 이번엔 주방과 실험실도 함께 만들었다. 그곳에서 5명의 대원과 생활했다.그곳에서는 상처가 땅 위보다 빠르게 아물고 수염은 잘 자라지 않으며 성냥이 훨씬 빨리 탄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아냈다. 프레콩티낭 3호의 실험은 더 규모가 큰 실험이었다. 100미터 깊이의 바닷속에서 여러 대원들과 한 달 동안 살기도 하였다. 세 차례의 실험을 통해 알아낸 사실들은 물리학, 화학, 지질학등 많은 분야에서 귀중한 자료로 쓰이게 되었다.

 

오늘은 자크 이브 쿠스토의 어린시절과 업적 그리고 그가만든 바닷속집 프레콩티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업적을 가진 인물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